파스쿠찌, 밸런타인 앞두고 '키세스' 협업 신제품 출시

  • 등록 2017-02-03 오전 8:59:48

    수정 2017-02-03 오전 8:59:48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키세스’(KISSES)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SPC그룹 제공)
파스쿠찌는 미국 초콜릿 전문회사 허쉬의 키세스 초콜릿을 활용한 음료 1종과 케이크 1종을 선보였다. 키세스 컬래버레이션 음료로는 ‘미니 키세스 핫초코’로, 허쉬 초코시럽을 활용한 베이스에 미니 키세스칩을 올려 달콤한 맛을 더했다. 레귤러 사이즈로 가격은 5500원이다.

‘키세스 레드벨벳’은 초코칩이 어우러진 레드벨벳 케이크에 사랑스러운 키세스 장식으로 멋을 더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가격은 7500원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해피앱 셀렉토리에서 14일까지 미니 키세스 핫초코와 키세스 레드벨벳 세트 제품을 1만1000원에, 미니 키세스 핫초코 단품을 4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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