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4 요금제’ 가입자는 매월 기본 제공 데이터에 추가로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시간 동안 2GB의 데이터가 기본 제공되며 이후 최대 3Mbps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KT 측은 “지난 해 5월 국내 최초 ‘데이터 선택 요금제’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최초 20대 초반 고객을 위한 전용 요금제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99부터 599까지 총 6종으로 출시되는 ‘Y24 요금제’는 만 24세까지 가입가능하다.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가격에 Y24의 혜택이 더해진 셈이다.
Y24 요금제 가입자는 ‘반값팩’을 통해 △‘올레 TV 모바일 데일리 팩’ △‘지니팩’ △‘LTE 데이터 500MB’ 서비스를 매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레 TV 모바일 데일리 팩’은 월 6000원에 매일 2GB의 올레 TV 모바일 전용 데이터를 제공한다. ‘지니팩’은 월 6000원에 음악 스트리밍 전용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며, ‘LTE 데이터충전 500MB’은 1회 충전시 8000원으로 반값팩 쿠폰을 활용한다.
한편 KT는 신학기를 맞이한 ‘Y24’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에 최신 노트북을 구매 할 수 있는 ‘반값 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값 초이스’는 기가인터넷(콤팩트 포함)과 UHD tv (olleh tv 포함)를 신규 가입하면 기존에 제공하던 결합 할인 뿐 아니라 최신 노트북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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