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법인은 에반스가 17일부터 마케팅 총괄(부사장)을 맡아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 미국법인 마케팅 총괄은 지난해 11월 스티브 새넌 전 부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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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신임 부사장은 25년 넘게 미국 자동차업계에서 디지털 마케팅과 딜러 매니저 등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폰티악 영업사원에서 시작해 크라이슬러와 랜드로버 딜러십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2011~2014년에는 일본 스바루의 미국법인 마케팅 최고책임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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