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하락…겹악재에 52주 신저가

  • 등록 2015-06-05 오전 9:17:09

    수정 2015-06-05 오전 9:17:09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포스코(005490)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대비 0.85% 하락한 23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도이치와 모건스탠리가 매도상위 4위와 5위에 올라 있어 외국인들의 매도주문이 나오는 모습이다.

1분기 실적부진에 검찰 수사까지 겹치면서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검찰 수사는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으로 시작해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포스코그룹 전체로 확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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