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북스 서비스를 해외에서는 종료했으며 국내에서도 내달까지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해외에서는 아마존, 국내에서는 교보문고와 각각 손잡고 이들 업체를 통해 전자책 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 ‘리더스 허브’라는 이름으로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 이 서비스의 이름을 ‘삼성북스’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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