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 정책..향후 계속 진행"(컨콜)

  • 등록 2014-10-30 오전 9:29:54

    수정 2014-10-30 오전 9:29:54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29일 공시했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설명하겠다.

네이버는 2009년 9월에 이사회에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수립했다. 그 이후에 당해년도 당기순익의 약 30% 정도의 재원을 주주들에게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등을 통해 환원하자고 결의했다. 2010년 이후에는 매년 그런 정책을 통해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병행한다.

지난해에는 게임 부문 분할로 우리가 그 정책 실시 못했다. 올해 들어서 분할이 다 마무리 됐고, 최근에 분할을 통해 우리에게 생겼던 NHN엔터 매각에 때라 매각 대금이 유입됐고. 거기에 올해 예상되는 주주환원 관련 재원을 합쳐서 1% 정도의 자사주 취득키로 했다. 이 부분은 일회성 이벤트로 실시한 게 아니라,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보면 된다.

..네이버(03542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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