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7월 ‘스타트업 노매드’에 선발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 △1 대 1 국내 멘토링 △사업 초기 자금을 지원했다. 공동 운영기관인벤처스퀘어는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18일까지 약 2주간 실리콘밸리에 머무르며 전문 교육과 해외 전담 멘토 매칭, 현지 투자자 대상의 데모데이 등 체계적인 글로벌 네트워킹과 멘토링 제공을 경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8개 기업은 △뉴스젤리(대표 정병준) △데이투라이프(대표 박원일) △마그나랩(대표 박정우) △아이비베리(대표 박용덕) △애니랙티브(대표 임성현) △에프에스시스템(대표 민병곤) △인디씨에프(대표 박정화) △채팅캣(대표 에이프릴 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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