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화장품 브랜드 헤라 뮤즈인 신민아가 새로 개봉한 영화 ‘경주’ 시사회에서 선보인 ‘오렌지 립’이 화제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경주’는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신민아 등장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베일에 쌓인 찻집의 아름다운 주인으로 출연한 신민아는 지난 2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경주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선명한 오렌지 색상의 립스틱과 펄감이 은은한 섀도우를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신민아가 시사회장에서 선보인 메이크업 제품은 헤라 서머 콜렉션 갈라피버의 ‘루즈홀릭 샌디 오렌지’(3.2g·3만2000원대)와 ‘컬러 섀도 듀오 202호 레몬 아마릴로/루비 마블’(1.5g×2·3만원대)로 알려졌다.
배우 신민아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시노 실장은 “샌디 오렌지는 신민아씨의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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