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8일(현지시각) LG전자의 전기레인지 16만1000대를 화상과 화재 위험 등의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0년 6월 사이에 팔린 제품으로 한국과 멕시코에서 제조됐다.
리콜 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무료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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