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현지 협력업체인 대한솔루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19일과 20일 양일간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는 쏘렌토와 스포티지R, 옵티마(국내명: K5) 등을 생산하고 있으나 재고일수가 2개월치에도 못 미칠 만큼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 관련기사 ◀
☞기아차, K9 주요 제원 공개..헤드업 디스플레이 첫 장착
☞같은 車, 다른 느낌..`취향따라 골라 탄다`
☞기아차,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