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5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가전사와 한림포스텍 등 무선충전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국무선전력전송 포럼`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미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전동칫솔 등이 출시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무선전력전송 기술 상용화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방통위는 포럼이 무선전력전송 기술 개발 및 표준안 도출, 새로운 서비스 모델 발굴 등으로 국내 무선전력전송 산업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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