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태양전지 사업은 미래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정해져있다"며 "앞으로 계속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박막형과 결정형 태양전지를 모두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박막형은 셀기준으로 광변환효율 14%, 결정형은 19% 수준이다.
한편, 삼성은 지난달 27일 새만금에 7조 6000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40년까지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발표한 바 있으며, 연구 및 개발 주체인 삼성전자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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