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들의 잇따른 깜짝 실적 발표 효과도 크지 않다. 일부에서 올 3분기에 경기회복 추세 및 기업이익 개선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의 'Go or Stop' 프로그램(매일 오전 9시)에서는 매주 금요일 '성공투자 하이파이브' 코너에서 다음주 증시 전망편을 편성했다.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기업 이익 개선의 정점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며, 최근 코스피 PER는 10.8배 정도로 지난 3월 수준인 만큼 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다만 유가 상승과 환율 변수 등 여전히 불확실 요인은 존재하는 만큼 투자전략을 세울 때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내 구성 종목을 섹터별(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건설(000720), LG화학(051910) 등)로 다변화 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 코너는 23일 오전 9시 25분 이데일리TV 'Go or Stop'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Go or Stop'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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