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U`는 신용카드보다 작은 크기의 1.8인치 하드디스크이다. 최대 125GB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디스크 2장으로 구성돼 있다. 출하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USB 컨트롤러 일체형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PCB기판이나 연결선 없이 하드디스크만으로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철희 삼성전자 상무는 "미니노트북 시장의 급성장과 맞물려 고용량 휴대형 외장하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N3U는 외장하드 설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소형·고용량의 외장 저장장치를 원하는 사용자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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