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기능교육 프로그램`은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WSI)의 주관으로 49개 기능올림픽 회원국간의 기능 격차 해소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된다. 오는 12월 인도에서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기능올림픽 회원국을 대상으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e-러닝 기능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기능인력들이 사이버학습을 통해 양질의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송지오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능인력들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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