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면에 위치한 D부동산 관계자는 1일 "거래는 뜸한 상태지만 동탄신도시 동쪽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땅값과 인근 집값이 크게 올랐다"며 "팔려는 사람들이 없어 거래가 성사되지는 않고 있지만 `(뭐라도) 살 게 없느냐`는 문의전화는 계속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입주가 진행중인 동탄신도시 내 아파트 매물도 신도시 발표설과 맞물려 시장에서 종적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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