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1주기인 29일 교회를 찾아 추도 예배를 드렸다.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경북 안동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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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성북구 소재 영암교회를 찾아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참사 직후였던 지난해 11월 불교 위령법회, 교회 위로 예배, 천주교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