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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러닝센터에서 ‘2016 서비스 기술 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양균 LG전자 한국서비스FD 상무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 올림픽에는 전국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약 4000명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61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휴대폰, PC 등 제품에 임의의 불량을 만들고, 고장 부위에 대한 정확한 수리 능력과 소요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이 경연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서비스 엔지니어 2명을 MVP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국제 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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