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삼성정밀화학(004000)의 주가가 공장 가동율 회복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일대비 1.79%(700원) 오른 3만 9900원에 거래 중이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설(정밀화학)과 신규 투자(폴리실리콘)로 2013년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74.3%까지 추락했던 정밀화학 평균 가동률이 올해 85.1%로 회복하고 부진했던 전자재료 부문도 삼성그룹향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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