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2조원대 국가재난망 수주전이 본격 시작된다는 소식에
리노스(039980)가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52분 현재 리노스는 전날보다 9.1% 오른 262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2조원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수주전이 이르면 다음주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을 위한 제안요청서 공지와 함께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조원대 본사업을 노리는 이동통신사와 대기업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무선통신 설계 전문업체와 컨소시엄 구성도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