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먹어 쓰러졌다면 119폭염구급대 찾으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119폭염구급대 운영
폭염특보 발령시 폭염취약지역 순찰 강화
  • 등록 2013-06-11 오전 10:59:55

    수정 2013-06-11 오전 10:59:55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서울시가 올 여름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11일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폭염 특보 발령 시 얼음조끼와 얼음팩 등 8종 24점의 장비를 갖춘 140대의 119폭염구급대를 대기시킬 예정이다.

119폭염구급대는 더위로 인한 탈진 등 응급환자 발생시 처치는 물론, 노인정과 시장, 공사장, 야외 행사장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해 하루 3회 이상 순찰도 병행한다.

기상청은 6월부터 9월까지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를,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 외에도 시내 풍수해 취약지역 435개소에 대해 138명의 책임자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한강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광나루 한강공원과 난지캠핑장에도 119초소를 추가 운영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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