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연세대 자원봉사 학생들과 1대 1로 짝을 이뤄 기본적인 카메라 조작 방법을 배우고 서로 찍고 찍히기를 하면서 관계를 탐색하는 사회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임영호 부사장은 "다양성에 대해서 열린 시각으로 다문화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현재 우리 사회에 필요한 과제"라며 "사진 매체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시각을 배우고,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본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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