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고객의 IT인프라 강화를 위해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반의 통합관리 서비스 `클라우드N`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T환경에 필요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자원을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빌려쓰고 사용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특히 도입부터 구축, 운영, 보안까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고객의 기존 IT 자원들을 활용해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구축을 지원토록 했다.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비스의 양적 확장보다는 IT인프라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운영, 관리하는 기술의 확보가 중요하다"며 "클라우드N은 가상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통합 운영관리 서비스로 기업의 IT자원 효율화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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