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시장조사업체 BCN랭킹에 따르면 갤럭시 S는 10월 넷째 주(25~31일) 일본 휴대전화 주간 판매량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애플의 아이폰 4 32GB 모델, 3위는 아이폰 4 16GB 모델로 조사됐다.(사진 참조)
삼성전자는 지난달 18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를 통해 갤럭시 S를 출시했다. 국내 향 제품과 사양이 대체로 비슷하지만,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이 탑재됐으며 일본 향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선주문만으로 5만대가 팔리는 등 일본 시장에서 갤럭시 S가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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