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가희, 지누션과 무슨 관계야?"

  • 등록 2010-08-24 오전 10:38:30

    수정 2010-08-24 오전 10:38:30

▲ `지뉴션` 뮤직비디오

 
[이데일리 편집부]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의 6년 전 백댄서 시절 모습이 예리한 네티즌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돼 화제다.

2004년 지누션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에 백댄서로 출연한 가희의 모습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 속 가희는 지금과 별차이는 없지만 풋풋한 외모와 현란한 춤솜씨로 백댄서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며 `가희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가희의 뮤직비디오 모습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지누션 전화번호 뮤비에서 발견한 가희`라는 제목으로 퍼 날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댄서 시절 가희의 모습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뒤쪽에 있는데도 한눈에 알아보겠다” “포스가 장난아니다” “댄서로 이름을 날렸다더니 춤사위가 남다르다” “그때나 지금이나 몸매는 예술” “댄서시절부터 차근 차근 쌓아온 내공~ 박가희 짱” “역시 춤은 가희” 등의 반응을 올리며 가희의 과거모습에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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