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하는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 작가들 전체가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4-part1'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과 22개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오픈스튜디오4'는 22명 입주 작가들의 작업 성과물을 공개하는 전시행사와 학술 토론 등을 통해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 형성과 인적 인프라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입주 작가들의 '작업계획서'를 공개해 작업의 과정과 앞으로의 작업 계획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 관람객을 위해 11일 오후 5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말에는 작품과 소재, 공간 등의 재구성과 그에 따른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오픈스튜디오4-part2'가 열릴 예정이다.
▲ 문의 :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www.artstudio.or.kr ☎ 031)962-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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