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모리2는 고인의 사진과 음성을 기반으로 아바타를 제작해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AI 추모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유족들은 사망 후에도 고인의 모습을 아바타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리메모리2는 기존 리메모리 서비스보다 한층 더 간편해졌다. 고인이 생전에 스튜디오를 방문할 필요 없이 사진 한 장과 10초 분량의 음성만으로도 고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재현할 수 있다. 완성된 영상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딥브레인AI 쇼룸에서만 만날 수 있던 것과 달리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브레인AI는 프리드라이프 상조 상품 출시를 맞아 리메모리2 추모영상을 제작해 제공하는 사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딥브레인AI 리메모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딥브레인AI는 더 많은 고객들이 리메모리2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사, 추모공원, 장례식장, 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리메모리2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딥브레인AI는 생명보험사, 추모공원, 병원 등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리메모리2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장세영 대표는 “AI 추모서비스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마음을 달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