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디저트 코스 즐기세요"

  • 등록 2016-03-04 오전 9:19:57

    수정 2016-03-04 오전 9:19:5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 플라자는 네덜란드 출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코스 메뉴로 제공하는 ‘테이스티 로드’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디저트 코스 메뉴는 한입 크기의 케이크 ‘쁘띠 푸르(petit four)’와 민트 아이스 크림에 초콜릿을 얹은 민트 셔벗, 구운 머랭에 달콤새콤한 자몽을 풍성하게 얹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자몽 머랭 타르트가 메인 디저트로 제공된다.

라운지에서는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브런치 세트 ‘애프터눈 딜라이트’를 함께 선보인다. 애프터눈 딜라이트는 보다 간편하게 건강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구성한 메뉴로 연어 샌드위치, 오일 소스 샐러드와 구운 토마토, 오늘의 수프와 커피(또는 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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