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화재, 서비스아카데미 개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임직원과 설계사(RC)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중심경영을 이끌 교육전담 조직인 ‘서비스 아카데미’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정책팀 산하인 서비스 아카데미는 현장의 고객만족활동을 기획하고 고객접점에 대한 서비스 컨설팅을 실시한다. 8명의 교육인력이 전담 배치돼 전 임직원의 고객서비스 체질개선에도 나선다. 서비스 아카데미는 보험 가입과 보상 처리 때 고객점점의 중요성이 커지는 보험사의 특성에 맞춰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크게 4단계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국내ㆍ외 우수 고객만족 사례와 고객 니즈를 분석하는 조사·기획 단계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고 고객접점 활동을 꼼꼼히 진단ㆍ개선하는 서비스 컨설팅 단계 △현업 대상 맞춤형 서비스정신·리더십·고객만족 역량·컨설팅 등 교육 단계 △현장 접점별 200여 명의 CS 리더를 선발해 우수사례 확산과 제안 청취기능을 강화한 고객만족 실천력 제고 단계 등이다. 삼성화재 서비스아카데미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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