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김승연 회장 실형 선고에 '급락'

  • 등록 2012-08-16 오전 10:36:47

    수정 2012-08-16 오전 10:36:47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한화가 김승연 회장의 실형 선고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36분 현재 한화(000880)는 전일대비 3.55% 내린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서경환)는 회사와 주주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경제법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0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한화 외에도 한화케미칼(009830)이 2.5% 내리고 있고, 한화손해보험(000370) 한화증권(003530) 등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 관련기사 ◀
☞김승연 한화 회장, 징역4년에 벌금 50억원 선고(1보)
☞한화, 저평가 매력 주목-하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