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4일 9박10일 일정으로 배상호 노조위원장과 각 지부장, 김영기 CRO 부사장 등 20여 명이 유럽으로 떠났다고 9일 밝혔다.
7일에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매장방문과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도 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은 "이번에 쌓은 경험을 노조원들과 공유해 노조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발전적인 노경관계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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