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인 `KRX 상장기업 엑스포`는 136개 국내 상장기업과 100여명의 해외기관투자가, 1000여명의 국내 기관투자가 및 애널리스트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국민은행(060000), 대우인터내셔널,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 우리금융지주, 하이닉스, 현대차, LG전자 등 59개사이다. 코스닥 상장기업은 최초 국내상장 외국기업인 쓰리노드를 비롯 메가스터디, 잘만테크, 코아로직, 포스데이타, 하나로텔레콤, 한글과컴퓨터 등 77개사이다.
특히 상장기업중 올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KT, KT&G, KTF, 포스코, 풀무원, SK텔레콤, STX, 모두투어 8개 기업이 참여하는 `White Ocean관`이 마련돼 클린기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상장기업 엑스포에서는 1대1 미팅뿐 아니라 ▲신규상장 10개사를 포함한 21개사의 공개IR 프리젠테이션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와 상장기업CEO의 만남 `KRX Night` ▲베스트 애널리스트 16명이 말하는 2008년 산업전망세미나 ▲스타일ETF 활용 투자기업을 다루는 `스타일ETF 인사이트포럼` ▲세계적 이머징마켓 투자분석가인 Jonathan Garner의 오찬 특별강연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내 베스트 강사들이 참여하는 투자자아카데미도 열린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고승덕 변호사,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 등이 주식투자와 관련한 투자자들의 대응과 자세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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