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일본의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와 여성 멘토 김미경의 신간이 출간과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다.
교보문고 3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녹나무의 파수꾼’이 새롭게 7위에 올랐다. 김미경의 주요 어록을 담은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는 8위, 예스24 순위에서는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TV 프로그램의 영향도 더욱 두드러졌다. 정신과 의사의 현장 경험을 담은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는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 2’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의 추천 도서로 소개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다. 교보문고 순위에서 151계단이나 급상승한 종합 15위, 예스24에서는 종합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