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8분 현재 텔콘(200230)은 전일대비 20.81%(5900원) 급등한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비보존은 ‘일라이 릴리’, ‘존슨앤존슨’, ‘암젠’등 미국 대형 글로벌 제약사에서 신약개발을 경험한 이두현 박사가 정경운 미국 남가주대 화학과 교수와 2008년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다중-표적 치료제를 발굴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비보존은 설립 1년여 만에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 물질 VVZ-149를 발굴했고 현재 미국 및 국내에서 VVZ-149의 수술후통증 및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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