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 25~28일 관광통역사 역사교육

  • 등록 2016-04-24 오후 1:07:27

    수정 2016-04-24 오후 1:07:2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은 25~28일까지 관광통역사를 대상으로 ‘서울역사강좌’를 운영한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최근 한국으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역사를 전혀 학습하지 않은 관광통역안내사의 잘못된 설명을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25일 경복궁 답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한국관광통역안내사 협회에서 진행한다. 강의에는 이규철 카톨릭대 강사, 심승구 한국체육대 교수, 전우용 한양대 연구교수, 한회숙 숙명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일부 관광통역사들은 “경복궁 교태전은 와비가 교태를 부리던 곳”, “조선은 청나라에 미녀를 조공했기 때문에 미녀가 없다”는 등의 역사왜곡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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