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림SP, 강세…'금리 상승 기 투자에 적합' 평가

  • 등록 2015-05-22 오전 9:09:48

    수정 2015-05-22 오전 9:09:48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무림SP(001810)가 강세다. 금리 상승기에 투자하기 적합한 종목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무림SP는 전일대비 4.19% 상승한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오를 때는 성장주 보다 가치주의 퍼포먼스가 좋아진다”면서 “엄밀히 말하면 금리 그 자체 보다는 경기 혹은 시장 분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나 성장하는 업종 내 압도적 1위 업체이면서 자산주이면 완벽하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이유에서 이 연구원은 무림S&P를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제지산업 자체는 저성장하고 있지만 특수용지와 골판지는 연간 5% 이상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특수지는 마진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이 연구원은 “부동산과 자회사 가치에 순현금을 더한 것 만으로도 시가총액의 1.2배”라면서 “ “특수용지 업계 1위이면서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 이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투자의맥]성장하는 산업 내 1위이자 자산주에 주목…무림SP·승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