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초청, 스키 등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2010 현대차 윈터 페스티벌 스키·보드 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현대차가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2009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100명이 참가했다.
한편, 현대차는 1월 한달 동안 현대성우, 오크밸리 등 전국 5개 리조트에서 스키·보드 무료강습과 윈터캠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등 겨울철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0 윈터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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