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중동 홈네트워크 사업 진출

  • 등록 2007-11-05 오전 11:06:46

    수정 2007-11-05 오전 11:06:46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코오롱아이넷(022520)은 현지 홈네트워크업체인 인텔리전트 홈즈, 해운물류업체인 RHS와 두바이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중동지역 홈네트워크 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공시했다.

법인 명은 `인텔리전트 커뮤니티즈 코오롱 FZC`로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빌딩 제어시스템, 보안시스템, 단지정보시스템을 영위하게 된다.

합작법인 설립자본금은 53만달러로 코오롱아이넷이 지분 65%를 갖는다. 법인은 오는 12월 내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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