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 하이엔드 스타일의 LED 조명 시스템 신제품 출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맞춤형 가구 하드웨어
  • 등록 2024-07-15 오전 9:02:02

    수정 2024-07-15 오전 9:02:02

초슬림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LED 조명 시스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은 LED 조명 시스템, 항바이러스 손잡이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하이엔드 가구용 하드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LED 조명 시스템은 폭 7~14㎜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주방가구, 붙박이장, 신발장 등에 설치해 은은한 조명 효과를 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다양한 설치 환경과 용도에 맞게 매립형과 노출형 프로파일을 제공하며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의 3가지 색 온도를 선택하여 공간마다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차별화된 3.8mm의 얇은 실리콘 확산판으로 LED 도트가 보이지 않아 빛 번짐을 최소화했다.

또한 5W 저전력 LED를 사용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일반 LED 조명 (12W)에 비해 조명 길이를 2배 이상 사용 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에 부담이 없으며, 안전성과 편리성이 검증된 헤펠레 안정기를 적용하여 5만 시간 이상의 긴 수명과 유럽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성을 확보했다.

유해세균, 박테리아를 99.99% 살균시키는 항바이러스 손잡이 코퍼스퀘어 250
한편 예림은 항바이러스 손잡이 2종도 출시했다. ‘코퍼스퀘어 250’과 ‘코퍼스퀘어 80’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유일한 항균 소재인 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진 가구용 손잡이로 유해세균 및 슈퍼박테리어, 코로나 바이러스를 10분 이내 99.99% 살균한다. 소독이나 세척이 불필요한 반영구적 제품으로 산화되거나 오염되더라도 지속적인 항균 효능을 발휘한다. 구리 합금 특유의 샴페인골드 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예림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하이엔드 공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예림의 프리미엄 자재 럭스(LUX)와 함께 접목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엔드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0여 개의 종합전시장 및 3000여 개의 대리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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