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티젠, 급등…단일 의료기기 최대 규모 수출

  • 등록 2016-12-20 오전 9:09:08

    수정 2016-12-20 오전 9:09:08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이티젠(182400)이 단일 의료기기로는 최대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이티젠 주가는 전일대비 14.92% 오른 3만8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번 수출에 따른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디씨티바이오젠(DCT BIOGEN)과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NK뷰키트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억2300만달러(약 9739억원) 규모로 8월 인도네시아에서 달성한 최대 규모 수출 계약을 자체 경신했다. 올해 달성한 수출 계약 규모는 1조5239억원 수준이다.



▶ 관련기사 ◀
☞에이티젠, 의료기기 최대수출 경신…CIS 본격 공략(종합)
☞에이티젠, 9739억 규모 NK뷰키트 독점 공급계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