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LG전자(066570)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17일(현지시각) LG전자가 특허괴물 MPT(Multimedia Patent Trust)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1심 판결을 확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특허괴물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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