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가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달 8일 방북한 전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선수 데니스 로드먼과 경기를 관람한 이후 40일 만이다. 중앙통신은 “(경기 관람 후) 김정은 동지께서는 온 나라에 체육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 데서 인민군대가 앞장서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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