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정부가 IT융합혁신센터를 통해 지원할 산업 분야로 KAI컨소시엄(KAI,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산업시험기술원 등)의 항공IT융합 부문을 신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KAI컨소시엄은 앞으로 2년간 정부로부터 40억원 가량을 지원받아 국내 중소IT 기업이 항공IT융합 기술을 개발·상용화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KAI는 산업통상자원부 IT융합 과제로 개발한 항공기 임베디드SW를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에 탑재해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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