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보에 따르면 쓰촨즈공방송대학의 법학과 강사 겸 변호사인 위창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부패한 관료 94명의 음란한 사생활을 게재해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블로그에 공개된 강소성의 한 건설 부문 이사는 정부(情婦)를 무려 140여 명이나 거느려 기네스북에 오를 만 하다며, 심지어 모녀를 동시에 정부로 두거나 정부들을 모아 놓고 미인대회를 열기도 했다고 전했다.
위창거는 "이런 자료들을 수집해 발표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회에 널리 알려 부패한 관리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며 수많은 압력으로 인해 오프라인상에서 공개하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길가다 다리를 칼로 `쓱`.. "다리가 예뻐서"
☞[와글와글 클릭]女모델 `엉덩이 몰카`.. 男 "본능적으로.."
☞[와글와글 클릭]이건희·버핏 처럼 `돈 부르는 얼굴`..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