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28일 미국 뉴욕 웨스틴호텔에서 미국 콘티넨탈항공과 공동운항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12월15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5개와 콘티넨탈항공의 미국 노선 13개를 공동 운항한다. 공동 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네트워크는 휴스턴, 클리블랜드, 뉴왁, 앵커리지 등으로 확대됐다.
콘티넨탈항공의 가입으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총 25개사로 늘어났다. 스타얼라이언스의 네트워크도 171개국 1071노선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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