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IMID2009서 `차세대 기술력 과시`

IPS기술·3D디스플레이·친환경 테마로 제품 전시
5.9mm TV용 LCD패널·태양전지 전자책 등 첨단제품 출품
  • 등록 2009-10-13 오전 11:01:00

    수정 2009-10-13 오전 11:01:00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13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09 Exhibition)`에 참가, 다양한 신기술과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IPS 기술`, `3D 디스플레이`, `친환경` 등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세계 최박형(5.9mm) 42, 47인치 TV용 LCD 패널을 전시한다.

에지타입과 직하타입 LED 백라이트의 장점을 합쳐 로컬 디밍(Dimming)이 가능하면서도 얇은 두께 구현이 가능한 모듈라(Modular) 타입의 55인치 TV용 LCD 패널도 선보인다.

또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태양전지 전자책(Solar E-Book), 세계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을 구현한 32인치 TV용 LCD 패널, 2.7인치에서 20.7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와 방식의 OLED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대거 출품한다.

실감나는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3D제품도 대거 출품된다. 버튼 한번으로 2D와 3D 전환이 가능한 47인치 3D 디스플레이, 각기 다른 다양한 3D 구현방식을 적용한 23인치~47인치 안경 3D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 이재원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박형 5.9mm TV용 LCD 패널을 개발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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