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무는 9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 이 여사의 빈소를 찾아, 상주인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 등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 전무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편하게 가셨다고 들었다"며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 됐었는데···"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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