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서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1496까지 올랐으나 투신권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매물에 다시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56분 현재 외국인은 1640억원 가까이 사자우위를 보이며 닷새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도 585계약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30억원과 520억원 팔자우위다. 연기금은 10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투신권이 66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수가 집중되는 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96포인트(0.67%) 오른 1488.4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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