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지난 5월 출시한 문화예술 브랜드 'H-art'의 첫 행사인 '갤러리 H-art' 전시작품의 자선경매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액 기부해 마련됐고 장애인, 이주노동자 가족 등을 초청한 문화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H-art'를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계층도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며 "향후 미술,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문화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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