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특급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이 31일부터 오는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고궁 나들이하기 좋은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데일리호텔이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을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호텔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된 단독특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기간 객실 상품 구매 시 한복 대여권, 전통음료 등 고궁 나들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고궁 나들이 프로모션 호텔로 선정된 곳은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롯데시티호텔 명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신신호텔 등 총 5곳이다. 창경궁 근처에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는 객실 상품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을 제공한다. 덕수궁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은 홍삼 마스크팩 1상자(5개입)와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객실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과 커피 이용권(2매)을 증정하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홍삼라떼 2잔을 제공한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데일리호텔의 전문 큐레이션팀이 고궁 탐방에 최적화된 호텔을 선정해 단순 할인을 넘어 나들이에 걸맞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